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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지 못하셨나요?
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으로 1월 27일(토)부터 사용이 시작되었습니다.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빠르게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.
💡 실물카드 대신 스마트폰 앱으로 이용하실 분들은 아래에서 신청하세요.
1. 기후동행카드 판매처
기후동행카드는 24년 1월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했고요, 1월 27일(토)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어플을 지원하지 않는 아이폰 이용자이거나 핸드폰 결제가 불편하신 분들은 실물카드로 이용하실 것을 추천드려요.
✅ 실물카드 판매처는?
지하철 고객안전실과 인근의 편의점(GS25 / CU / 7-ELEVEN / emart24)입니다.
지역별로 고객안전실과 편의점 위치가 자세히 나와 있어서 찾기가 정말 편리하고요, 편의점의 경우 지도 서비스도 해주기 때문에 매장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
◾ 지하철 고객안전실 : (예) 1호선, 청량리역, 4번 출구에서 계단 내려와서 왼쪽으로 꺾어서 30m 직진
◾ 편의점 : (예) 강남구, CU, 압구정역점
👉🏻 가까운 실물카드 판매처(지도) 찾아보세요 👈🏻
2. 이용 범위
이용 범위는 서울지역 지하철, 서울시 면허 시내/마을버스, 따릉이이고요, 신분당선, 서울지역 외 지하철, 광역/공항버스, 타 지역 면허 버스는 제외됩니다.
💡 이용하시는 교통수단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인지 아닌지 궁금한 분들 있으시죠?
◾ 지하철은 역별로 승/하차 가능 여부를 알아볼 수 있고요,
◾ 버스는 노선번호를 입력하면 승/하차 가능한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.
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먼저 검색해 보세요.
👉🏻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/버스 이용 가능여부 알아보기 👈🏻
◾ 버스 :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하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◾ 지하철 : 서울지역 내에서 승차한 후 → 서울지역 외 역에 하차할 경우, 기후동행카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.
지하철은 예외 지역이 있는데요, 서울지역 내에서 승차를 하고 4호선(별내별가람 ~ 진접), 5호선(미사 ~ 하남검단산), 7호선(석남 ~ 까치울), 김포골드라인(전구간), 진접선(전구간)에서 하차할 때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3. 이용방법
✅ 실물카드 이용 방법은?
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구매하신 후에는 반드시 '티머니 카드&페이 홈페이지'에서 카드를 등록 해야 합니다. 카드를 등록하지 않으면 환불이나 따릉이 이용을 할 수 없으니 꼭 등록해 주셔야 합니다.
등록을 한 이후에는 지하철역사내의 무인충전기에서 충전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.
◾ 무인충전기 위치 : 1~8호선, 9호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 역사 내
4. 가격
기후동행카드는 1회 충전으로 30일 동안 서울 시내의 버스와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액권인데요, 따릉이 사용 여부에 따라 가격은 2가지가 있습니다.
◾ 62,000원권 : 서울 시내 지하철 + 버스
◾ 65,000원권 : 서울 시내 지하철 + 버스 + 따릉이
💡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는 최초 구매 시 3,000원의 별도 비용을 내야 합니다.
시범사업기간은 24년 1월 27일(토) ~ 6월 30일(일)까지이며 계속해서 주변 지역으로 확대 예정입니다.
🍀 글을 마치며..
고물가 시대에 조금이라도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정보가 도움 되셨기 바랍니다.
